2007년 09월 04일
꼭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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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전설적 록그룹 레드 제플린이 재결합한다. 레드 제플린은 오는 연말 영국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라프 신문은 지난 1980년 드러머 존 본햄이 사망함으로써 그룹이 해체된 레드 제플린이 영국 런던의 O2 아레나 공연장의 대표와 컨서트에 대해 긴밀한 협의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드 제플린의 남은 세 멤버인 보컬 로버트 플랜트와 기타 지미 페이지, 그리고 베이스 존 폴 존스는 그동안 세상을 떠난 애틀란틱 레코드사의 아멧 에테건 사장을 기리기 위해 대규모 재결성 공연을 벌일 것이라는 소문이 자자했었다.
해체한 지난 1980년 이후에 이들 세멤버는 1985년 라이브 에이즈 공연과 1995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입성때 딱 두번 공연을 펼쳤다.
레드 제플린은 '스테어웨이 투 헤븐', '록 앤 롤', '굿 타임즈 배드 타임즈' '홀 로타 러브' 등 주옥같은 록 명곡으로 국내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먼 나라에서의 재결합공연도 큰 기대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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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이지 형님의 오리지널 기타 소리를 들으며 방방 뛰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가슴이 촉촉해집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대선전에 휴가를 뺄 수 있을 지,
간다면 혼자 가야 하는지, 아니면 짝궁을 데리고 가야 하는지,
숙식은 어디서 어떻게 할 것인지,
예산은 얼마나 어떻게 뽑을 것인지 등
현실적인 문제가 머릿속에 떠오르면서 이내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
당연하게도 아마 못가게 될 것 같습니다.
ps.
지난번 연로하신 클랩튼 형님이 친히 방한하셨을때도
여차저차한 연유로 가보지 못해 가슴이 아팠더랬죠.
클랩튼 형님 돌아가시기 전에
과연 내한공연이 한번 더 이뤄질 수 있을지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아려옵니다. 흙.
# by | 2007/09/04 17:41 | 잡담 | 트랙백 | 덧글(2)






